도쿄역에서 넥스타고 나리타공항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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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넥스(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타고 도쿄역 또는 시부야, 신주쿠 등 시내로 많이 가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수월했다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갑자기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우왕좌왕 헤매지 말고 쉽게 넥스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쿄역에서 넥스타고 나리타공항 가는 법 도쿄역 광장을 앞에 두고 봤을 때 지하로 바로 내려가지 말고 1층 도쿄역을 통과해서 빨간색 넥스(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표지판 따라가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혼잡하기로 유명한 도쿄역에서 잘 모르겠을 시 역무원이 항시 대기하므로 물어보기가 편합니다.  넥스 왕복 티켓을 미리 구매했는 경우 일본 여행 첫날, 나리타공항에서 넥스를 왕복으로 구매했다면 수월하게 빨간색 넥스 표지판만 따라가면 됩니다. 처음에 우리나라 지하철 개찰구와 같은 곳에 구매한 티켓을 넣고 지나가면 됩니다. (저희도 처음에 몰라서 역무원에게 말했더니 티켓을 넣고 지나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왕복티켓이 있다고 넥스의 시간과 좌석이 정해진 것이 아니므로 넥스 티켓 판매 기계로 가서 왕복 구매 시 남은 티켓을 넣고 시간과 좌석을 정해줍니다. 어려워할 것도 없이 역무원이 항시 대기 중이며, 옆에서 도와주므로 수월하게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넥스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 첫날 왕복 구매하신 분들은 추가 금액이 없으므로 안심 하셔도 됩니다. 티켓이 총 두장씩 나오게 되는데 나리타공항 도착 후 개찰구에 티켓 두장을 모두 넣으면 됩니다. 하나씩 따로 넣든 두장을 한꺼번에 넣든 상관없습니다. 넥스 편도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 왕복티켓이 아닌 편도로 넥스 티켓을 현장 구매해야 한다면 넥스(N'EX)라고 빨간 표지판이 있는 티켓 부스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 또한 어렵지 않은 것이 역무원이 빠르게 도와주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편도티켓 2인 기준 약 5,000엔 스이카로 결제했을 시 금액이 부족하다면 남은 금액...

오토바이 보험료 계산 내 보험료는 왜 비쌀까?

오토바이 보험료 계산 기준을 알아야 보험료 덜 낸다

오토바이 보험 가입할 때 생각보다 보험료가 비싸서 당황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오토바이 보험 가입 시 어떤 조건으로 가입하느냐에 따라서 보험료를 대폭 낮출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토바이 보험료 계산이 어떤 기준으로 책정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오토바이 보험료 계산 항목을 알아보고 보험료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의 오토바이 보험료가 비싼 이유

1. 배기량

오토바이 배기량인 cc가 높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지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보험사에서  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배기량을 아래와 같이 구분하고 있습니다.
  • 100cc 이하
  • 101~250cc
  • 250cc 이상
100cc 이하는 보통 20만 원 대, 101~ 250cc는 40만 원 대, 250cc 이상은 60만 원 대 입니다.
하지만 보험 회사에 따라, 여러 특약과 보장에 따라 보험료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가입자 나이

보험은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낮아집니다. 만 26세는 넘어야 그나마 저렴한 편인데요, 20대 초반에 오토바이 보험에 가입하면 100만 원대의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이런 경우 오토바이 명의를 직계가족(형제, 자매 제외) 중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등록하면 보험료가 낮아집니다.

3. 운전 경력 및 사고 이력

무사고 기간이 길수록 보험사에서는 보험 가입자가 안전 운전을 한다고 판단하여 보험료를 할인해줍니다. 하지만 처음 가입할 때는 판단 기준이 없어서 보험료를 높게 책정하는데요, 만약 계약 기간 동안 사고가 없었다면, 다음 계약 갱신 시 보험료를 할인해줍니다. 만약 사고 이력이 있을 경우는 보험료는 올라가게 됩니다. 

4. 오토바이 가격
오토바이는 일반적으로 배기량이 높을수록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같은 배기량이더라도 오토바이 성능이나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할리데이비슨같은 고가의 오토바이는 보험료가 일반적으로 더 비싸게 책정됩니다.


5. 운전자 범위

운전자 범위는 본인 외에 직계가족이나 다른 사람들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 범위가 넓을수록 보험료는 올라가게 됩니다.


6. 차량 용도

오토바이는 사용 용도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보험사에서 구분하는 용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가정용(출퇴근, 레저)
  • 비유상운송(중국집처럼 가게에서 배달원을 고용해서 배달하는 경우)
  • 유상운송(건당 배달비를 받고 운행하는 곳 배민, 퀵 등)
사용 용도에 따라 보험사에서 오토바이 사진이나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실제 가정용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오토바이 뒤에 물건을 넣을 수 있는 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면, 가정용으로 가입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거짓으로 신고했다가 발각될 경우 보험 강제 해지의 위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7. 보험설계

책임보험인지 종합보험인지에 따라 보험료는 달라집니다. 책임보험은 의무가입이지만, 종합보험은 의무 가입은 아닙니다.

책임 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최소한의 범위만 보장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다쳤을 때 치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하며, 일정 금액 이상 손해배상을 해야 할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반면, 종합보험은 책임보험보다 보험료가 높은 대신 여러 측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책임보험보다는 종합보험에 많이 가입합니다. 보험이 만약을 대비해서 보상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 것인데, 보장을 제대로 못 받는다면 의미가 없겠죠?


8. 다이렉트 보험을 통해 견적 비교하자

보험설계사를 통해 오토바이 보험에 가입하면, 복잡한 보험 보장 내용을 보험설계사가 고객 상황에 맞게 잘 짜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험설계사가 챙겨가는 수수료가 그만큼 발생한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조금은 번거롭고 복잡해 보이더라도, 다이렉트 보험을 통해 오토바이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때보다 20% 정도 저렴해집니다.
본인이 직접 보장 내용을 설계할 때는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보험료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렉트 오토바이 보험 가입은 아래 보험사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 현대해상
  • 삼성화재
  • 메리츠화재
  • DB손해보험
  • KB손해보험
  • 악사다이렉트
  • 더케이손해보험
보험사마다 보장 내용은 큰 차이가 없지만, 보험료는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에 따라 서류를 많이 요구하거나, 보험금 지급 일이 늦어지는 곳도 있으니, 여러 가지 따져보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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